평가일 : 2022-08-31
평가내용
울산은 20년 넘게 종합대학 유치 운동을 펴왔지만 이전해올 대학이 있는 지역 사회의 반발로 번번히 실패해왔다. 이 때문에 국립대 울산캠퍼스나 공유대학 등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로 밝힌 울산 국립대는 신설이 아니라 이전 유치다.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에 신설은 어렵다는 것이다.
근거자료
대학 유치 ‘발상의 전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