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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평 가

평가일 : 2022-08-31

평가내용

충청권 메가시티의 마중물 역할을 할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개발계획 수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이르면 10월쯤 정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내년 상반기 지정을 목표로 추진되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은 모두 6개 지구로 구성된다.

대전은 대동지구와 안산지구, 신동둔곡지구가 대상지고 세종은 스마트 국가산단과 스마트시티, 도시첨단산단 일원으로 전체 면적은 17.7㎢ 규모다.
개발계획 용역 중간 보고 결과,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대전은 군수, 세종은 모빌리티 관련 기반이 뛰어나 경쟁력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약하고 인수위도 내년 상반기로 시기까지 명시해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상황, 대전시와 세종시는 이르면 10월쯤 정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