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청년안심주택 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통학 및 출근이 용이한 역세권 및 간선도로변에 청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의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을 통합했다.
서울시와 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청년안심주택 공급현황 및 계획 건수는 (윤석열정부가 출범한)2022년 4875건, 2023년 3375건, 2024년 4102건, 2025년 8050건, 2020건이다. 이를 모두 합하면 2만2422건이다.
2025년 4월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중간에 중단됨으로써 서울 지역 역세권 첫 집 주택 10만호 공급 공약은 이행이 어렵게 됐다.
이 공약에 대한 최종 이행 여부는 ‘파기’로 판단했다.
■ 근거 자료
– 연합뉴스 2022년 8월 16일 <‘청년원가주택+역세권첫집’ 통합…시세의 70%로 50만호 공급>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6072400003
–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https://housing.seoul.go.kr/site/main/content/sh01_060508
–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공급현황 및 계획
https://soco.seoul.go.kr/youth/main/contents.do?menuNo=400014
– 공공데이터포털 <서울주택도시공사_청년안심주택 공급계획>
https://www.data.go.kr/data/15120390/fileData.do?recommendDataYn=Y
– 윤석열 정부 110대·120대 국정과제, 국민의힘 20대 대선공약집, 언론보도,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정책과 통화